‘세상끝의 사랑’ 한은정, 란제리 걸친 채 누워… ‘男心 강탈’ 볼륨 몸매

세상끝의 사랑 한은정. 사진=싱글즈 화보

‘세상끝의 사랑’ 한은정, 란제리 걸친 채 누워… ‘男心 강탈’ 볼륨 몸매

영화 ‘세상끝의 사랑’에 출연하는 배우 한은정이 화제다. 이 가운데 그의 과거 화보에 눈길이 간다.

한은정은 2010년 패션지 ‘싱글즈’에서 화보를 공개했다.

이 화보에서 한은정은 란제리 차림으로 바닥에 누워 보디라인을 드러냈다. 한은정의 볼륨 넘치는 몸매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한은정은 6일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세상끝의 사랑’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진짜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면 포기한다는 의미보다 맞춰가고 잃지 않으려 노력할 것”이라며 사랑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세상끝의 사랑’은 자신의 사랑을 놓치고 싶지 않은 여자와 과거의 상처를 품고 사는 아이, 두 여자를 사랑하게 된 남자의 어긋난 사랑을 그린 작품이다.

세상끝의 사랑 한은정. 사진=싱글즈 화보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