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인애, 일반인 사업가와 열애설…과거 2세 연하 男배우와 결별한 사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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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10월 6일 16시 51분


장미인애 열애설.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장미인애 열애설.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장미인애, 일반인 사업가와 열애설…과거 2세 연하 男배우와 결별한 사연은?

장미인애는 과거 SBS 예능 프로그램 ‘강심장’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당시 방송에서 장미인애는 “2세 연하의 남자 배우와 사귀었다”고 밝혔다.

장미인애는 “원래 연하는 싫어하는데 이상하게도 그 사람과는 마음이 잘 맞았고, 같이 배우를 준비하며 정말 예쁘게 만났다”고 전했다.

이어 장미인애는 “평상시 별명이 ‘압구정 존 레논’이었는데, 그 친구는 자기가 가진 걸 팔아 존 레논 사인이 담긴 기타를 사주기도 했다. 나 역시 차비가 없을 때는 차비를 내주고, 여름에는 같이 태닝을 하러 가기도 했고 겨울에는 옷도 사줬다”고 회상했다.

장미인애는 “남자친구가 점점 성공 가도를 달리면서 소홀해지더라. 이제는 안 되겠다 싶어 그만 만나자고 이별 통보를 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6일 스포츠월드는 한 관계자의 말을 빌려 “장미인애가 한 사업가와 열애중이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최근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A씨 소유의 사업장에도 놀러가는 등 보통 평범한 연인들처럼 잘 만나고 있다”고 보도했다.

관계자는 이 매체에 “장미인애가 A씨의 자유분방하면서도 자상한 매력에 빠진 것 같다”며 “두 사람이 최근 홍콩 여행을 다녀왔다”고 알렸다.

보도에 따르면 A씨는 업계에서 능력을 인정받는 사업가다. A씨의 집안 또한 상당한 재력을 갖춘 것으로 알려졌다.

장미인애는 2003년 데뷔해 MBC ‘논스톱4’, 드라마 ‘소울메이트’ 등에서 연기자로 활약했다. 최근에는 영화 ‘사도’ VIP 시사회에 참석했다.

장미인애 열애설.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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