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황보라 “내가 가장 행복했을 때, 아빠는 기계처럼 일했던 기억”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10-06 17:24
2015년 10월 6일 17시 24분
입력
2015-10-06 17:22
2015년 10월 6일 17시 22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황보라’
배우 황보라가 아버지 이야기에 눈물을 흘렸다.
6일 부산 해운대 메가박스에서 열린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한국영화의 오늘-파노라마 부문 초청작 ‘소시민’ GV에는 김병준 감독을 비롯해 배우 한성천, 황보라, 홍이주, 호효훈이 참석했다
이날 황보라는 “영화를 찍을 땐 잘 몰랐는데 영화를 보면서 가족에 대해 생각을 많이 하게 됐다”며 “유난히 가족 영화를 많이 찍게 되는 것 같다. ‘좋지 아니한가’도 가족 이야기였고”라고 말문을 열었다.
황보라는 “이번 ‘소시민’은 아버지의 이야기인데 내가 가장 행복했을 때 아빠는 기계처럼 일을 했던 기억이 난다”고 회상했다.
이어 “우리 아버지는 엄마보다 더 여성스럽게 소소하게 날 챙겨주고 옷도 다려주고 밥도 차려주곤 했다. 그런 모습이 기억이 나는데 요즘은 떨어져 지내서 잘 뵙질 못했다”며 “‘소시민’을 통해서 아버지와 더욱 더 소통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자꾸 조작이라고 하니까”…오늘 로또 추첨, 국민 100명과 생방송으로
김해 폐배터리 처리업체 기름탱크 폭발…1명 사망·2명 부상
“1초 스캔으로 잔반 줄이고 건강 지키는 마법”[허진석의 톡톡 스타트업]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