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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종국과 이혼설’ 박잎선, 과거 리즈 시절 미모 보니…‘女神’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10-06 19:14
2015년 10월 6일 19시 14분
입력
2015-10-06 19:14
2015년 10월 6일 19시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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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종국과 이혼설’ 박잎선, 과거 리즈 시절 미모 보니…‘女神’
국가대표 축구선수 출신 송종국(36)과 배우 박잎선(36) 부부가 결혼 9년 만에 파경을 맞은 것으로 전해진 가운데, 박잎선의 과거 배우 시절 미모가 새삼 화제다.
2001년 연예계에 데뷔한 박잎선은 영화 ‘눈물’, 드라마 ‘이별 없는 아침’ 등을 비롯해 여러 광고에 출연했던 연기자 출신이다.
당시 프로필 사진을 보면 박잎선은 또렷한 이목구비와 갸름한 얼굴로 빼어난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한편 6일 한 연예매체는 업계 관계자를 인용해 박잎선이 최근 법원에 이혼 관련 서류를 접수했다고 전했다.
송종국과 박잎선이 지난 2006년 12월 결혼 후 9년 만에 파국을 맞았다는 것. 송종국과 박잎선은 슬하에 아들 지욱과 딸 지아를 두고 있다.
이 매체는 정확한 이혼 사유는 확인되지 않았지만 두 사람이 꽤 오랫동안 별거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전했다.
송종국은 2002년 한일월드컵의 주축 선수 중 한 명으로 은퇴후 방송 해설가 등으로 활동했다. 박잎선은 2001년 연예계에 데뷔했으며 2006년 송종국과 결혼 후 활동을 쉬다 최근 활동을 재개했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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