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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즈하라 키코 “母 재일교포, 나도 한국인 피 흐르고 있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10-07 11:14
2015년 10월 7일 11시 14분
입력
2015-10-07 10:17
2015년 10월 7일 10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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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하이컷
일본모델 미즈하라 키코가 한국 활동에 대해 언급했다.
미즈하라 키코는 최근 '도쿄 시크'를 주제로 도쿄 외곽에서 촬영한 화보에서 몽환적인 표정과 포즈로 톱 모델다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미즈하라 키코는 특히 한국과 인연이 깊다. 한국말도 곧잘하며 한국을 굉장히 자주 찾는다. 무엇보다 키코의 어머니는 재일교포다.
한국 활동 계획에 대해 묻자 키코는 "정말 하고 싶다"고 답했다. 이어 그는 "(나에겐) 한국인의 피가 반은 흐르고 있다.나름 한국어도 잘한다. 앞으로 더 노력해서 한국에서 활동하고 싶다"며 의지를 내보였다.
한편 미즈하라 키코의 화보는 하이컷 159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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