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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이기우 연인 이청아 언급에 ‘광대승천’…“미모가 물올라, 파이팅 넘쳐”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10-07 10:34
2015년 10월 7일 10시 34분
입력
2015-10-07 10:34
2015년 10월 7일 10시 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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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캡처화면
택시 이기우 연인 이청아 언급에 ‘광대승천’…“미모가 물올라, 파이팅 넘쳐”
배우 이기우가 연인 이청아을 언급했다.
6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현장 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서는 ‘거인 절친 특집’이 진행돼 이기우와 김산호가 출연했다.
이날 이기우는 연인 이청아와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이기우는 “이청아와 만난지 2년이 넘었다. 같은 동네에 살았는데 이청아가 ‘동네에서 얼굴 봐요’라고 했는데 ‘나한테 마음이 있나’하고 잘못 해석했다”면서 “나는 그 전부터 마음이 있어서 그걸 빌미로 동네에서 만났다”고 말했다.
MC 이영자가 “사귈수록 더 매력적이냐”고 묻자, 이기우는 “미모가 점점 예뻐지더라”고 대답했다.
또 이기우는 “섹시미랑은 거리가 멀지 않느냐”는 물은데 “대중들에게 보여 지지 않은 매력이 있다”라며 “래시가드가 어울리기 쉽지 않은데 잘 어울린다”고 자랑했다.
결혼에 대한 질문에선 “서로 하고자 하는 일에 부담이 되는 부분이 있다”며 “청아 씨도 일에 대한 파이팅이 넘치는 시기다. 미모가 올라올 때 일을 더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이기우와 이청아는 2011년 방송된 tvN 드라마 ‘꽃미남 라면가게’로 인연을 맺은 후 연예인 스키팀 A11에서 돈독한 친분을 쌓다 2013년 초 연인관계로 발전했다.
택시 이기우-이청아. 사진=택시 이기우-이청아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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