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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생긴’ 이병헌 감독 “중학교 때부터 야설작가, 독보적”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10-07 13:22
2015년 10월 7일 13시 22분
입력
2015-10-07 13:16
2015년 10월 7일 13시 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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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 감독이 중학교 때부터 야설작가로 유명했다고 밝혔다.
최근 진행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녹화에는 배우 박혁권, 박병은, 조달환과 감독 이병헌이 출연해 유쾌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녹화에서 이병헌 감독은 "중학교 때부터 야설작가로 온 동네 학교에서 유명했다고?"라는 질문에 "드라마 패러디를 많이 했던 거 같아요"라고 순순히 인정했다.
이병헌은 "다른 친구들도 도전을 많이 했는데, 제가 독보적이었어요"라며 ‘야설작가’로서의 자부심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이병헌은 자신이 쓴 야설이 함부로 돌아다니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특별한 방법을 사용했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이병헌 감독의 다양한 매력은 7일 밤 11시 10분 '라디오스타'에서 확인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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