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촌 장동건’ 멜로디데이 유민, 과거 조인성-이광수와 다정샷? ‘훈훈한 키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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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10월 7일 14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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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촌 장동건’ 멜로디데이 유민, 과거 조인성-이광수와 다정샷? ‘훈훈한 키 차이’

걸그룹 멜로디데이의 유민이 배우 장동건의 조카란 사실로 화제를 모은 가운데 과거 배우 조인성, 이광수와 찍은 사진이 눈길을 모았다.

2월 유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삿포로. 눈꽃축제. 한일우정한마당 첫째 날 공연 마친 후 조인성 님, 이광수 님과 함께. 헤헤. 저희 일본 첫 공연 무사히 마치고 잘 돌아왔습니다! 응원해주신 팬분들 너무너무 감사드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멜로디데이 유민은 조인성, 이광수와 함께 카메라를 바라보며 웃고 있다.

한편, 유민이 속한 멜로디데이는 7일 오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세 번째 싱글 ‘스피드 업(SPEED UP)’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가졌다.

이날 멤버 유민은 삼촌 장동건을 언급했다. MC딩동이 ‘삼촌이 용돈 좀 주셨냐’고 묻자 유민은 “용돈이요? 아직 안 주셨다”면서 “(딩동에게) 용돈 좀 주세요”라고 재치 있게 답했다. 이에 딩동은 “제가 삼촌만큼 광고를 찍으면 드리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또 유민은 “삼촌 장동건은 항상 응원을 해주신다. 처음 멜로디데이 합류한 뒤 삼촌 덕분에 실시간 검색어에도 오르고, 그룹을 알릴 수 있었던 것 같다. 많은 도움을 받은 것 같아서 감사하다”면서 “열심히 해서 삼촌과 같이 작업할 수 있는 기회가 오면 좋겠다”고 전했다.

멜로디데이 유민 삼촌 장동건. 사진=멜로디데이 유민 삼촌 장동건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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