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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선생 만능시리즈, 이번엔 ‘만능오일’…난이도 높은 오일 파스타가 라면보다 쉬워진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10-07 17:11
2015년 10월 7일 17시 11분
입력
2015-10-07 16:48
2015년 10월 7일 16시 48분
박태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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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선생 만능오일 (사진=tvN '집밥 백선생' 방송 캡처)
백선생 만능시리즈, 이번엔 ‘만능오일’…난이도 높은 오일 파스타가 라면보다 쉬워진다?
백선생 만능오일
백종원이 또 하나의 대박 레시피 만능오일을 소개했다.
6일 방송된 tvN '집밥 백선생'에서 백종원은 만능 간장, 만능 고기양념에 이은 '만능오일을 선보였다.
백종원은 "파스타는 '이것'만 있으면 라면보다 쉽다"면서 '만능 오일'을 자랑했다.
백종원은 "올리브유 한 컵에 다진 마늘 반 컵을 넣고 페페론치노를 손으로 부숴 씨까지 넣고 마늘이 노릇해지기 전까지 끓이면 된다"며 "소금 한 숟갈로 간하고 월계수 잎이 있다면 몇 장 넣어주면 더 좋다"고 설명했다.
백종원은 “이렇게 만든 만능오일은 3개월까지 보관할 수 있다. 기름이라 냉장고에 넣으면 굳지만 괜찮다”고 덧붙였다.
이어 백종원은 만능 오일을 이용해 파스타 중에서도 가장 난이도가 있다고 여겨졌던 오일 파스타를 순식간에 뚝딱 만들어내며 백선생의 위엄을 발휘했다.
만능 오일의 보관기관에 대해서는 "만능 오일은 기름이라 냉장고에 넣으면 굳어지기 때문에 상온에 보관하는 것이 좋다. 3개월 정도 이용 가능하다"며 "꼭 파스타가 아니더라도 다른 볶음 요리에 활용해도 된다"고 설명했다.
백선생 만능오일 (사진=tvN '집밥 백선생' 방송 캡처)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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