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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라디오스타’ 박병은 “전지현과 첫만남, 긴장하지 않은 척”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10-07 18:56
2015년 10월 7일 18시 56분
입력
2015-10-07 17:55
2015년 10월 7일 17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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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배우 박병은이 전지현과의 첫 만남 소감을 전했다.
최근 진행된 MBC ‘라디오스타’ 녹화에는 배우 박혁권·박병은·조달환·이병헌 감독이 참여했다.
이날 김구라는 “이제 드디어 빛을 보고 있습니다~ 일본인보다 더 일본인 같았던 전지현 남편 암살의 신스틸러”라며 박병은을 소개했다.
하지만 이후 그는 진지한 얼굴과 말투로 예능감을 폭발시켰다.
박병은은 ‘암살’을 촬영 당시를 떠올리며 “같은 분장실을 쓰게 돼서 긴장을 하고 있었다. 신경이 전지현 쪽에 다 몰려있어서 (담이 왔다)”고 고백했다.
이어 박병은은 “릴렉스한 상태를 유지하는 것처럼 보여줘야 하니까”라며 전지현 앞에서 긴장하지 않은 척 해야 했던 당시의 이야기를 풀었다.
박병은이 밝히는 ‘암살’ 과 ‘전지현’에 대한 다양한 에피소드는 7일 수요일 밤 11시 15분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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