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욱 입금전후 다르다? 나영석 PD “‘삼시세끼-어촌편2’ 캐스팅 이유, 자연인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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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10월 7일 20시 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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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진욱 소속사 페이스북
사진=이진욱 소속사 페이스북
이진욱 입금전후 다르다? 나영석 PD “‘삼시세끼-어촌편2’ 캐스팅 이유, 자연인 매력”

이진욱 입금전후

‘삼시세끼 어촌편2’ 나영석 PD가 배우 이진욱 섭외 이유를 공개했다.

7일 상암동 DMS다목적홀에서 열린 tvN ‘삼시세끼-어촌편2’ 기자간담회에서 나영석 PD는 “이진욱이 수염이 있는 채로 찍힌 공항 사진이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나영석 PD는 “우리 게스트 선정 기준 가운데 하나가 자연인”이라며 “이진욱은 배우로서 드라마 속 모습이 있고 자기 본연의 모습도 지키려고 하는구나 싶었다”고 섭외 비화를 전했다.

나영석 PD는 “이진욱은 낚시 재능을 발견하고 만재도를 떠났다. 이진욱의 본래 모습을 보게 될 것”이라고 촬영한 소감을 말했다.

이와 함께 온라인상에서는 이진욱의 뉴욕 비하인드컷이 ‘이진욱 입금전후’ 사진으로 불리며 화제를 낳았다.

최근 이진욱 소속사를 통해 공개된 해당 사진에서 이진욱은 편안한 복장과 내추럴한 모습으로 다양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이진욱 입금전후’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이진욱의 다양한 매력에 감탄하며 관심을 보였다.

한편 ‘삼시세끼-어촌편2’는 ‘삼시세끼’의 스핀오프 버전으로 지난해 첫 번째 시즌에 이어 자급자족 어촌 생활의 묘미를 맛깔나게 담아낼 예정이다. 배우 차승원과 유해진, 손호준은 늦여름부터 만재도에 입성해 어부들의 생활을 시작한다.

이진욱 입금전후. 사진=이진욱 소속사 페이스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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