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아치아라의 비밀’ 육성재, 안정적 연기… 이준 잇는 '연기돌'

사진 = SBS 드라마 ‘마을-아치아라의 비밀’ 방송화면 캡처

‘마을-아치아라의 비밀’ 육성재가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시청자의 눈길을 끌었다.

지난 7일 첫 방송된 SBS 드라마 ‘마을-아치아라의 비밀’에서 박우재(육성재)는 조용한 마을에 암매장된 시체에 관련해 숨겨진 비밀을 파헤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육성재가 맡은 박우재는 ‘열혈 경찰’의 모습. 마을 노인의 부탁에 따라 지붕을 고쳐주며 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노력하는 것은 물론, 갑자기 나타난 시체의 정체를 파악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

특유의 밝고 엉뚱한 캐릭터를 소화해내며 한없이 무거워 질 수 있는 드라마의 분위기를 조율해 냈다.

한편 문근영 육성재 주연의 ‘마을-아치아라의 비밀’은 평화로운 마을에 암매장된 시체가 발견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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