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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하와 2년째 열애’ 아이유, 2013년에 고백했다는 짝사랑 男 혹시…?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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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08 20:36
2015년 10월 8일 20시 36분
입력
2015-10-08 20:36
2015년 10월 8일 20시 3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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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하 아이유 열애. 사진=동아DB
‘장기하와 2년째 열애’ 아이유, 2013년에 고백했다는 짝사랑 男 혹시…?
아이유 장기하와 열애 인정
그룹 장기하와 얼굴들의 장기하(33)와 가수 아이유(22)가 2년 간 교제 중이라고 공식 발표한 가운데, 아이유의 짝사랑 고백 발언이 재조명 받았다.
지난해 4월 아이유는 MBC FM4U ‘FM 음악도시’ 일일 DJ로 나섰다.
당시 방송에서 아이유는 짝사랑 관련 사연을 소개한 후 “짝사랑 경험은 별로 없다. 누구를 먼저 좋아해 본 적이 별로 없다”고 밝혔다.
그러면서도 아이유는 짝사랑 경험이 있다고 전하며 “짝사랑 하는 그 느낌이 정말 좋더라. 이 사람이 내 마음을 받아주든 말든 그것과 상관없이 누군가를 이렇게까지 좋아할 수 있단 게 정말 행복했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이어 “고백했느냐”는 물음에 “고백했다. 난 좋아하면 고백한다. 그게 작년 일이다”라고 밝혀 눈길을 모았다.
한편 아이유는 8일 오후 장기하와의 열애설이 보도된 후 직접 자신의 팬카페 ‘유애나’를 통해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아이유는 “만난 지는 2년 가까이 돼 간다. 라디오에서 처음 만났고 제가 첫눈에 반했다. 배울 것이 많고 고마운 남자친구다. 좋고 싸우고 섭섭해하고 고마워하고 하는…. 평범한 연애를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갑작스럽지만 공개연애를 시작해야 할 것 같다”며 “모든 걱정들 응원들 서운함들…. 다 미안하고 고마워요”라고 팬들에게 미안함과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아이유 소속사 역시 보도자료를 통해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아이유의 소속사 로엔트리는 “아이유에게 확인한 결과 장기하와 2년 전부터 동료 사이로 음악적 교류를 해왔고, 서로에게 좋은 감정을 느껴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장기하와 아이유가) 서로의 곁에서 함께 아름다운 만남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켜봐달라”고 당부했다.
장기하의 소속사도 “장기하에게 확인했더니 2년째 만나고 있다고 하더라.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으니 예쁘게 봐주셨으면 한다”고 전했다.
아이유 장기하와 열애 인정. 사진=동아DB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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