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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차예린 방송사고 레전드, 레몬 먹다 사레 들려…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5-10-10 12:42
2015년 10월 10일 12시 42분
입력
2015-10-10 12:39
2015년 10월 10일 12시 3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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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캡쳐)
차예린 아나운서가 지난 2012년 JTBC에서 뉴스 진행 중 사레가 들려 기침을 하는 방송사고를 냈다.
이날 차예린 아나운서는 레몬다이어트 등 '원푸드 다이어트 함정'에 대해 지적하는 뉴스 도중, 앞에 놓여 있던 레몬을 집어 먹었다. 신맛이 강한 레몬으로 인해 차예린 아나운서는 사레에 걸렸고 나오는 헛기침을 참아가며 다음 멘트를 이어갔다.
한편, 차예린 아나운서는 지난 2011년 'JTBC 뉴스 10'의 앵커로 발탁된 이후 MBC로 자리를 옮겨 아나운서로서의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앞서 2009년에는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선으로 당선됐으며, 한국외국어대학교 영어통번역학과를 졸업하는 등 화려한 이력을 보유하고 있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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