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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대철 “장미여관, 비주얼밴드로 인정” 너스레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10-10 12:46
2015년 10월 10일 12시 46분
입력
2015-10-10 12:45
2015년 10월 10일 12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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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대철 장미여관. 사진=KBS2 ‘톱밴드3’
‘신대철, 장미여관’
지난 3일 오전 11시 30분 KBS2 ‘톱밴드’ 시즌3가 첫 방송됐다. 신대철, 윤일상, 장미여관이 코치로 등장했다.
이날 장미여관은 “동영상 보니까 정말 실력이 출중한 밴드들이 많다. 장미여관보다 더 잘하는 밴드도 많다”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음악은 얼굴이다”는 너스레를 떨었다. 신대철은 “장미여관 비주얼밴드로 인정한다”고 웃음을 터뜨렸다.
이번 ‘톱밴드3’에는 620여 팀이 지원했으며, 예선에서 18 팀을 정했다. 예선을 통과환 18팀 중 3명의 코치가 4팀씩 선택하는 코치 캠프, 패자부활전, 1:1배틀, 톱4, 톱3, 파이널 경연을 통해 최종 1위를 선정한다. 1위에게는 1억 원의 상금이 주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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