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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황치열 “옷을 벗으면 좀 막 서 있다” 근육질 몸매 ‘자화자찬’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10-10 14:18
2015년 10월 10일 14시 18분
입력
2015-10-10 14:17
2015년 10월 10일 14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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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화면 캡처
나혼자산다 황치열 “옷을 벗으면 좀 막 서 있다” 근육질 몸매 ‘자화자찬’
나혼자산다 황치열
‘나 혼자 산다’ 가수 황치열이 근육질 몸매를 드러낸 가운데, 과거 방송도 재조명받았다.
지난 7월 방송된 JTBC ‘마녀사냥’에서 성시경은 황치열을 보며 “저기, 검정색 옷 사이로 근육이 보인다. 근육이 서 있다”고 지적했다.
이를 들은 다른 MC들이 달려들자, 황치열은 흔쾌히 양쪽 팔소매를 걷어 올렸다. 그는 “옷을 벗으면 좀 막 (근육들이) 서 있다”고 너스레를 떨어 관심을 모았다.
한편 9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의 ‘더 무지개 라이브’ 코너에는 이국주와 황치열이 출연해 각자의 싱글라이프를 공개했다.
이날 ‘나 혼자 산다’ 방송에서 황치열은 일어나자마자 목을 품과 동시에 운동을 시작했다.
옥탑방 밖에 놓은 운동기구에 몸을 거꾸로 세우는가 하면 지붕에 매달려 턱걸이를 해 환호를 자아냈다.
운동을 마친 황치열은 샤워를 하기 위해 탈의, 탄탄한 근육질 몸매가 공개됐고 출연진은 감탄을 금치 못했다.
특히 이국주는 “저희집 비밀번호 알려드릴게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나혼자산다 황치열. 사진=방송화면 캡처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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