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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량 측, SNS 루머 공식 입장 “사실무근이며 낭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10-12 10:29
2015년 10월 12일 10시 29분
입력
2015-10-12 10:27
2015년 10월 12일 10시 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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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량’
치어리더 박기량 측이 야구선수 A와 관련된 폭로성 글에 연루된 것에 관해 입장을 밝혔다.
12일 박기량의 소속사 알에스 컴퍼니는 공식 SNS를 통해 온라인상에 확산된 야구선수 A와 관련된 폭로성 글에 언급된 것과 관련해 “공개된 메신저의 내용은 사실무근이며 낭설”이라고 밝혔다.
이어 “해명이 늦은 이유는 A선수 관련 폭로성 글에 다수의 피해자가 있었고 저희의 발언으로 인해 2차, 3차 피해가 생기지 않도록 정확한 사실 파악이 필요했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소속사 측은 “SNS에 폭로성 글을 올린이의 신원과 사실여부를 파악하는데 주력 했다. 올린이의 신원과 이 일의 정황을 파악했다”며 “지금부터는 법적조치 등의 가능한 모든 방법을 동원하여 대응할 것이고 적극 해명 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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