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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원, 180도 다리 찢기… “바지 짧아, 민망하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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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12 17:24
2015년 10월 12일 17시 24분
입력
2015-10-12 17:24
2015년 10월 12일 17시 2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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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하지원이 남다른 유연성을 과시했다.
하지원은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짧은 팬츠, 검은색 스타킹 차림의 하지원이 다리 찢기에 성공한 모습이 담겨 있다.
일자로 완벽하게 찢은 다리와 포즈가 유연함을 뽐냈다.
한편 하지원은 최근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에서 노출 의상을 소화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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