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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량, 과거 발언 재조명 “치어리더 역사상 가장 많이 벌었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10-12 17:28
2015년 10월 12일 17시 28분
입력
2015-10-12 17:23
2015년 10월 12일 17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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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량’
치어리더 박기량이 최근 SNS 루머와 관련 입장을 밝힌 가운데, 과거 발언도 재조명 되고 있다.
지난해 KBS2 ‘해피투게더 시즌3’에 출연한 박기량은 치어리더 수입을 언급했다.
당시 MC들이 “치어리더 중 수입 1위냐”고 묻자 박기량은 “치어리더 역사상”이라며 “올해만 따졌을 땐 제일 많이 벌었다”고 밝혔다.
이어 “‘해피투게더3’ 출연 이후 주류광고를 찍었다”면서 “할머니와 아빠 엄마께 100만원씩 용돈을 드리고 가방도 사드렸다”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12일 박기량의 소속사 측은 온라인상에 확산된 야구선수 A와 관련된 폭로성 글에 언급된 것과 관련해 “공개된 메신저의 내용은 사실무근 낭설”이라며 “법적조치 등의 가능한 모든 방법을 동원하여 대응할 것이고 적극 해명 할 것이다”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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