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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장위안 “자녀, 창의력 학원 보낼 것”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10-12 19:09
2015년 10월 12일 19시 09분
입력
2015-10-12 19:08
2015년 10월 12일 19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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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장위안이 창의력의 중요성을 언급했다.
최근 진행된 JTBC ‘비정상회담’ 녹화에서 중국 대표 장위안은 “현대 사회에서 창의력은 꼭 필요한 존재이기 때문에 나중에 자식을 낳으면 학원에 보내겠다”고 주장했다.
이어 장위안은 “사회 분위기가 창의력을 쉽게 배울 수 있는 분위기가 아니니, 학원을 통해서라도 창의력을 키워주고 싶다”고 설명했다.
반면 노르웨이 대표 니콜라이 욘센은 “규칙이 많은 사회에서 살수록 아이들의 창의력은 사라지게 된다. 학원을 가기 보다는 학교에서 실질적인 대처가 필요하다”고 반박했다.
한편 ‘창의력 강요하는 사회’를 주제로 한 G12의 창의력 넘치는 토론을 12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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