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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광희, 주원에 “보조개 성형했죠?”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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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13 10:20
2015년 10월 13일 10시 20분
입력
2015-10-13 10:18
2015년 10월 13일 10시 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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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주원 광희’
그룹 제국의아이들 광희가 배우 주원의 보조개를 질투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500인’에는 배우 주원이 출연해 500인 청중과 대화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시청자 MC들은 주원에게 하고 싶은 말을 전했다. 한 시청자 MC는 주원에게 ‘보조개가 매력적이다. 수영하고 싶다’는 메시지를 남겼다.
이에 대변인 MC로 나선 광희는 주원에게 “보조개 성형했죠?”라며 돌직구 질문을 던졌다.
주원이 당황하자 광희는 “요즘 남자배우들이 많이 한다더라”라며 주원의 얼굴을 관찰하기 시작했다.
이에 주원은 “그런 수술도 있냐”며 신기해했고, 광희는 직접 다가가 주원의 보조개를 확인했다.
확인 후 광희는 “이길 수 없는 자연산이다”라며 씁쓸함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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