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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한혜진, 김강우 이어 조재범 셰프까지… '훈훈한 형부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10-13 11:04
2015년 10월 13일 11시 04분
입력
2015-10-13 11:03
2015년 10월 13일 11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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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썸남썸녀/힐링캠프 캡처
'한혜진 김강우 조재범'
배우 한혜진이 김강우에 이어 조재범 셰프를 형부로 맞았다.
스포츠동아는 “한혜진의 둘째 언니 한가영 씨(35)가 조재범 셰프(36)와 12일 서울 중구의 한 웨딩홀에서 웨딩마치를 울렸다”고 12일 단독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진행된 예식에는 한혜진을 비롯해 집안의 맏사위 김강우 등 가족들이 참석했다. '한혜진의 남편' 기성용은 대표팀 훈련으로 불참하게 됐다.
한혜진의 둘째 형부인 조재범 셰프는 한식 요리 전문가다. 앞서 SBS ‘썸남썸녀’에 출연해 연예인 못지않은 훈훈한 외모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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