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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하니, ‘냉장고를 부탁해’ 시식하며 콧구멍까지 ‘벌렁’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10-13 15:17
2015년 10월 13일 15시 17분
입력
2015-10-13 15:16
2015년 10월 13일 15시 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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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니 냉장고를 부탁해'
EXID 하니가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내숭없는 먹방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12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보라의 냉장고를 두고 샘킴과 최현석의 요리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시식하는 하니를 바라보던 ‘냉장고를 부탁해’ MC 김성주는 "개인적인 질문인데 혹시 맛있는 것을 먹을 때 콧구멍 평수가 좀 넓어지냐"고 물었다. 함께 출연한 씨스타 보라도 "나도 그거 봤다"고 공감했다.
이에 하니는 "아니다"며 웃음을 참지 못했다.
한편 ‘냉장고를 부탁해’ 이연복 셰프는 미카엘을 제치고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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