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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 “처음 쌍커풀 했을 때, 앞부분 너무 째 바람 불면 시렸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10-13 15:43
2015년 10월 13일 15시 43분
입력
2015-10-13 15:41
2015년 10월 13일 15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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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
개그우먼 박나래가 성형수술 사실을 고백했다.
13일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의 ‘선생님을 모십니다’ 코너에는 개그우먼 박나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나래는 과거 성형수술한 사실을 밝히며 “제가 처음 쌍꺼풀 했을 때, 눈앞 부분을 너무 쨌다. 가끔 바람이 불 때면 눈 앞부분이 너무 시렸다”고 말했다.
이어 “작년 tvN 코미디 빅 리그에서 `썸 앤 쌈`으로 상금을 받았다”면서 "그 상금으로 재수술했다. 앞부분 메꿨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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