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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오만석, 김성균 언급 “2년도 채 안 돼 영화를 8편, 광고를 11편 찍었더라”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5-10-14 15:04
2015년 10월 14일 15시 04분
입력
2015-10-14 15:03
2015년 10월 14일 15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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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균. 사진=tvN 현장토크쇼 택시
‘택시’ 오만석, 김성균 언급 “2년도 채 안 돼 영화를 8편, 광고를 11편 찍었더라”
‘택시’에 오른 김성균이 입담을 뽐냈다.
13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는 응답하라 시리즈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배우 김성균이 출연해 많은 웃음을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택시에 오른 김성균은 과거 사진을 공개하며 “(고등학생 시절)사복을 입고 다니면 대학생으로 보기도 했다”며 스스로 디스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만들었다.
MC 오만석이 김성균의 내 집 마련 성공담을 전하며 “2년도 채 안 돼 영화를 8편, 광고를 11편 찍었더라”라고 말하자, 김성균은 “일단 대출이 해결됐다”며 “그해 겨울이 정말 따뜻했다”고 밝혀 재미를 전했다.
한편 함께 택시에 오른 배우 지진희는 김성균에게 “더 늙었다”며 “왜 할아버지가 됐냐”고 말해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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