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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 중국 출연료 ‘억대’… 김구라 “이제 겸상 못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10-15 11:07
2015년 10월 15일 11시 07분
입력
2015-10-15 10:59
2015년 10월 15일 10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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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라디오스타’ 캡처
‘라디오스타’ 김구라가 빅토리아의 중국 출연료를 밝혔다.
지난 14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우왕우왕우왕 왕실특집’으로 꾸며져 디자이너 황재근, f(x) 빅토리아, 배우 이민호, 김희정이 출연했다.
이날 MC 규현은 빅토리아에 대해 “요즘 중국에서 많이 활동한다. 최고의 인기다”라고 말했다. 김구라는 “중국에서 출연료가 억대라더라. 겸상도 못한다. 우린 거지다”고 농담했다.
그러자 빅토리아는 “이제는 다리 안 찢어도 될 것 같다”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빅토리아는 그룹을 탈퇴한 설리를 간접적으로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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