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김희정, ‘꼭지’ 시절 깜찍한 소녀에서 ‘성숙미 철철’ 여인으로…비교사진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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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10월 15일 11시 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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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희정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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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김희정, ‘꼭지’ 시절 깜찍한 소녀에서 ‘성숙미 철철’ 여인으로…비교사진 화제

라디오스타 김희정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배우 김희정(23)이 아역시절과 현재의 이미지에 대해 언급하면서 김희정의 과거 모습에 관심이 쏠렸다.

김희정은 2000년 KBS2 드라마 ‘꼭지’에서 초롱초롱한 눈빛과 깜찍한 미모로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이후 김희정은 방송과 소셜미디어를 통해 성숙미가 물씬 풍기는 모습을 공개하며 많은 이들을 깜짝 놀라게 한 바 있다.

한편 14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왕실특집으로 꾸며져 디자이너 황재근, 걸그룹 에프엑스 빅토리아, 배우 이민호와 김희정이 출연했다.

이날 ‘라디오스타’에서 아역출신인 김희정은 “어른들은 ‘꼭지’로, 어린아이들은 ‘매직키드 마수리’로 날 기억해주신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매직키드 마수리’를 마치고 학업에 집중했다는 것이 김희정의 설명.

이어 김희정은 “아역의 고충이라는 게 있는데 이미지 변신을 위해 일부러 섹시 사진을 공개한 건가?”라는 질문에 “평소 운동을 좋아한다”라며 “취미 활동도 바이크다. 까무잡잡해서 그런 느낌을 준 거 같다”라고 답했다.

라디오스타 김희정. 사진=김희정 인스타그램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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