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채 ‘더 킹’서 조인성 동생 役 출연할까? 조인성 7년만 복귀작 ‘기대UP↑’

  • 동아닷컴
  • 입력 2015년 10월 15일 13시 47분


동아DB
정은채 ‘더 킹’서 조인성 동생 役 출연할까? 조인성 7년만 복귀작 ‘기대UP↑’

배우 정은채가 영화 ‘더 킹’ 출연 제안을 받았다는 보도가 나왔다.

15일 뉴스1에 따르면 정은채는 조인성의 스크린 복귀작 ‘더 킹’에서 조인성의 동생 역을 제안 받았다.

정은채 측은 이 매체에 “출연 제안을 받고 검토 중”이라고 전했다.

이 작품은 조인성이 2008년 개봉한 ‘쌍화점’ 이후 7년 만의 스크린 복귀작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더 킹’은 불행한 어린시절을 딛고 검사가 된 남자의 이야기를 그렸다. ‘관상’, ‘우아한 세계’ 등을 연출한 한재림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올 하반기 크랭크인 예정이다.

한편, 정은채는 2010년 영화 ‘초능력자’로 데뷔했다. 이후 ‘역린’, ‘무서운 이야기’, ‘누구의 딸도 아닌 해원’ 등에 출연했다.

더 킹 정은채. 사진=더 킹 정은채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