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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의 라디오쇼’ 도끼, 자신의 연봉 언급 “노래 가사에 다 나온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10-15 14:34
2015년 10월 15일 14시 34분
입력
2015-10-15 14:24
2015년 10월 15일 14시 2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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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도끼가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출연해 자신의 수입에 대해 언급했다.
15일 오전 방송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직업의 섬세한 세계 코너’에 게스트로 도끼가 출연했다.
이날 ‘박명수의 라디오쇼’ 방송에서 도끼는 한 달 수입을 묻는 질문에 “가사에 다 나오는데 연봉을 대충 이야기하는 가사들이 많다. 디테일하게 나온다. 그걸 12분의 1하면 된다”고 말했다.
이에 박명수는 “10억 나누기 12하면 되나”라 물었다. 도끼는 “거기서 플러스 마이너스 하면 될 것 같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올해 수입은 어떤가”란 질문에 도끼는 “더 나아지고 있다”고 밝혔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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