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혜진, 엄태웅·엄지온 부녀 ‘슈퍼맨’ 하차 소감 “최선의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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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10월 15일 14시 56분


‘윤혜진 엄지온 엄태웅’

윤혜진이 엄태웅 엄지온 부녀의 ‘슈퍼맨이 돌아왔다’ 하차 소감을 전했다.

지난 14일 윤혜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지막 방송 때 인사드리려고 했는데 기사가 먼저 나왔다”며 “10개월 동안 지온이 예뻐해 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정말 감사했다고 말씀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하차 이유에 대해서는 “식구 모두 본업에 충실해야 할 때가 와서 내린 최선의 결정이라고 말씀드리고 싶다”고 설명했다.

윤혜진은 “앞으로도 건강하고 바르고 행복하게 잘 키우도록 노력하겠다”며 글을 마무리 지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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