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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3’ 배성우 동생 배성재 아나운서, 전현무와 족보 꼬인 관계? 이유 들어보니…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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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16 09:04
2015년 10월 16일 09시 04분
입력
2015-10-16 09:04
2015년 10월 16일 09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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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해피투게더3’ 캡처
‘해피투게더3’ 배성우 동생 배성재 아나운서, 전현무와 족보 꼬인 관계? 이유 들어보니…
‘해피투게더3’ 배성우 배성재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배우 배성우의 친동생인 배성재 아나운서가 전현무와 어색한 사이인 이유를 밝혔다.
15일 밤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 시즌3(이하 ‘해피투게더3’)’에는 배우 조정석과 배성우가 출연해 추억의 물건들을 놓고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해피투게더3’ MC들은 배성우의 친동생이자 현 SBS 아나운서인 배성재와 깜짝 전화연결을 시도했다.
배성재는 ‘해피투게더3’의 새로운 패널로 합류한 방송인 전현무와 어색한 사이임을 고백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과거 KBS 아나운서 출신인 배성재는 “KBS에 1년 있었다”며 “내가 31기고 전현무 씨가 32기다. 내가 SBS 아나운서 시험을 봐서 다시 갔을 때는 전현무 씨보다 한 기수 아래다. 족보가 꼬인 관계다”고 설명했다.
이어 배성우가 “(전현무가) 나이는 한 살 더 많다”고 덧붙이자, 이를 듣고 있던 전현무는 “내가 더 많았나. 그럼 편하게 하겠다”고 맞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해피투게더3’ 배성우 배성재. 사진=KBS2 ‘해피투게더3’ 캡처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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