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지섭-신민아, ‘오마이비너스’ 대본 리딩… '비주얼 커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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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10월 16일 09시 41분


사진=몽작소
사진=몽작소
KBS 새 월화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의 대본 리딩 현장이 공개됐다.

지난 10일 서울 여의도 KBS 별관에서 진행된 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 대본 리딩 현장에는 소지섭, 신민아, 정겨운, 유인영 등이 참석했다.

이날 주연 배우들은 첫 호흡에도 시종일관 화기애애하고 열정적인 분위기 속에서 대본을 읽어내렸다.

‘오 마이 비너스’는 각양각색의 매력을 지닌 배우들과 ‘넝쿨당’의 김형석 PD와 KBS ‘내가 결혼하는 이유’로 급부상한 신예 김은지 작가가 함께한 작품.

소지섭은 대본 리딩 현장에서 “다치지 않고 즐기면서 하겠다. 즐거운 현장 분위기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며 드라마에 대한 포부를 드러냈다.

제작사 측은 “ ‘오 마이 비너스’ 캐스팅이 완료된 후 ‘모든 배우들이 한 자리에 모였을 때 어떤 그림일까?’하는 기대에 부풀어 대본 리딩 날을 손꼽아 기다릴 정도였다”며 배우들에 대한 기대를 드러냈다.

이어 “배우들과 드라마 속 캐릭터들이 100% 싱크로율을 자랑할 정도로 완벽한 캐스팅이다. 모든 배우들과 스태프들의 노력으로 완성도 높은 드라마로 선보이겠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한편 KBS 새 월화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는 ‘발칙하게 고고’ 후속으로 내달 16일 첫 방송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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