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욤 연인’ 송민서, 청순한 일상 셀카 “지구에서 제일 행복한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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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10월 16일 09시 45분


‘기욤 송민서’

캐나다 출신 방송인 기욤 패트리의 연인 배우 송민서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최근 송민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폭식-후회-운동-폭식-후회-운동. 그래도 행복해. 지구에서 제일 행복한 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민서는 긴 머리를 늘어뜨린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송민서는 잡티 없는 뽀얀 피부와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했으며, 화장기 없는 모습에도 청초한 미모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송민서는 현재 JTBC ‘님과 함께2-최고(高)의 사랑’에서 실제 연인인 기욤 패트리와 출연하고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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