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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배성재 “조카 갖고 싶다” 돌직구…배성우 “나도 사실 갖고 싶거든요” 응수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10-16 10:21
2015년 10월 16일 10시 21분
입력
2015-10-16 10:19
2015년 10월 16일 10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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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캡처화면
‘해피투게더’ 배성재 “조카 갖고 싶다” 돌직구…배성우 “나도 사실 갖고 싶거든요” 응수
배성재 아나운서가 친형인 배우 배성우에게 “조카가 갖고 싶다”고 말했다.
15일 밤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 시즌3(이하 해피투게더3)’에는 배우 조정석과 배성우가 출연해 추억의 물건들을 놓고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배성우의 동생 배성재 아나운서와 전화연결을 했다.
배성재는 형 배성우와 동거 생활에 대해 “집에서는 거의 교류가 없다. 형은 새벽에 들어와서 잠만 자고 제가 출근한 후에 점심때 일어난다”고 말했다.
이어 배성우가 “갖고 싶은 거 없냐”고 묻자, 배성재는 “개인적으로는 조카를 갖고 싶기는 하다”고 답했다.
그러자 배성우도 “저도 사실은 조카를 갖고 싶거든요”라고 응수해 웃음을 자아냈다.
‘해피투게더3’ 배성우 배성재. 사진=KBS2 ‘해피투게더3’ 캡처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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