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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환 유리 결별 인정, 공개열애 6개월만에 이유가 뭐기에…“시즌 끝나고 헤어졌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10-16 10:53
2015년 10월 16일 10시 53분
입력
2015-10-16 10:53
2015년 10월 16일 10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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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환 유리 결별 인정, 공개열애 6개월만에 이유가 뭐기에…“시즌 끝나고 헤어졌다”
소녀시대 멤버 유리와 야구선수 오승환이 결별을 공식 인정했다.
소녀시대 유리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15일 “유리와 오승환이 결별한 것이 맞다. 정확한 결별 사유는 알 수 없다”고 전했다.
오승환 측 역시 “시즌이 끝나고 최근 헤어졌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오전 한 매체는 오승환 측근의 말을 빌어 두 사람의 결별 소식을 전하면서 장거리 연애로 인해 관계가 소원해졌다고 전했다.
유리와 오승환은 지난 4월 파파라치 사진이 공개 되면서 열애를 공식인정하고 연인으로 지내왔다.
당시 유리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지난해 말 지인들의 모임에서 만나 서로 호감을 갖고 알아가는 사이”라고 말했다.
현재 오승환은 일본 한신 타이거즈 소속으로 일본에 장기 체류 중이며 유리는 최근 앨범을 발매하고 바쁘게 활동 중이다.
유리 오승환 결별. 사진=유리 오승환 결별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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