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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음·최시원, 실제 연인처럼 다정한 분위기 “너라서 좋은 거야”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10-16 11:29
2015년 10월 16일 11시 29분
입력
2015-10-16 11:28
2015년 10월 16일 11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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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음 최시원’
최시원이 ‘그녀는 예뻤다’ 촬영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15일 최시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짹쓴! 짹쓴이 변하던 변하지 않던 너라서 좋은 거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시원과 황정음은 ‘그녀는 예뻤다’ 촬영장에서 머리를 맞대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실제 연인처럼 다정한 분위기를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부잣집 공주님에서 쥐뿔도 없는 폭탄녀로 역변한 혜진과 뚱보 찌질남에서 모델 포스 완벽남으로 환골탈태한 성준의 달콤 아슬 숨은 첫사랑 찾기를 그린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는 매주 수목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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