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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알렉스·조현영 열애, 띠동갑 커플 탄생 “따뜻한 시선 부탁드린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10-16 17:07
2015년 10월 16일 17시 07분
입력
2015-10-16 17:04
2015년 10월 16일 17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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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스 조현영’
걸그룹 레인보우 조현영(24)과 가수 알렉스(36)의 열애 소식이 전해졌다.
16일 조현영의 소속사 DSP미디어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조현영과 알렉스는 지인의 소개로 만나 한 달 전부터 조심스럽게 만남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어 “만남이 시작된 지 얼마 되지 않은 시점에서 두 분이 계속 좋은 만남을 이어갈 수 있도록 따뜻한 시선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1979년생인 알렉스와 1991년생 조현영은 열두 살 차이로, 또 하나의 띠동갑 커플이 탄생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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