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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랠리스트’ 배성재 “유리 옆에 있으니 ‘국민MC’ 기분”…‘오승환 결별’ 유리 표정보니?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10-18 11:34
2015년 10월 18일 11시 34분
입력
2015-10-18 11:32
2015년 10월 18일 11시 3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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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캡처화면
‘더 랠리스트’ 배성재 “유리 옆에 있으니 ‘국민MC’ 기분”…‘오승환 결별’ 유리 표정보니?
아나운서 배성재가 걸그룹 소녀시대의 유리와 MC를 맡은 소감을 전했다.
배성재와 유리가 MC를 맡은 SBS 예능프로그램 ‘더 랠리스트’가 17일 밤 첫 방송됐다.
이날 배성재는 “유리 씨 옆에 있으니 마치 제가 국민 MC가 된 것 같은 기분이 든다”면서 유리에게 “‘더 랠리스트’의 MC가 된 소감을 한 마디 부탁 한다”고 말했다.
이에 유리는 “평소에 차에 관심이 많다. 또 내 차가 스포츠카라서 ‘이건 꼭 해야겠구나’라는 생각을 했다”고 MC를 맡게 된 이유를 전했다.
이어 “(오디션을 통과한) TOP21을 보니까 비주얼이 굉장히 화려하다. 그런데 또 이 분들 중에서 탈락할 사람이 있다고 생각하니 슬프기도 하다. 오래 보고 싶은데 아쉽다”고 덧붙였다.
‘더 랠리스트’는 한국을 대표할 랠리 드라이버 선발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한편, 유리는 공개열애 6개월 만에 야구선수 오승환과 15일 결별했다고 밝혔다.
더 랠리스트 배성재 유리. 사진=더 랠리스트 배성재 유리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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