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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윤, ‘복면가왕’ 탈락… “성인식 뛰어넘는 음악 하고싶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10-19 09:26
2015년 10월 19일 09시 26분
입력
2015-10-19 09:09
2015년 10월 19일 09시 0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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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가수 박지윤이 ‘복면가왕’ 호박씨로 밝혀졌다.
지난 18일 방송된 MBC ‘일밤-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에는 가왕 ‘소녀의 순정 코스모스’에 도전한 8인의 출연자들이 보여졌다.
이날 마지막 대결에서는 ‘꼬마 마법사 아브라카다브라’와 ‘내숭백단 호박씨’가 박효신의 ‘바보’무대를 선보였다.
판정단 투표결과 57대 42로 ‘마법사’가 승리했고, ‘호박씨’는 장혜진의 ‘아름다운 날들’을 부르며 가면을 벗었다.
연예인 판정단은 호박씨 정체를 '박지윤'으로 예상했지만 뻣뻣한 움직임을 보이자 혼란에 빠지기도 했다.
박지윤은 정체 공개 후 “아직도 성인식 이야기를 하는 분이 많다. 장점이기도 하지만 그걸 뛰어 넘는 음악을 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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