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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송지효 남동생, 훈훈한 외모 화제 “어린 시절 누나가 많이 때렸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10-19 13:30
2015년 10월 19일 13시 30분
입력
2015-10-19 13:26
2015년 10월 19일 13시 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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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효 동생’
배우 송지효가 ‘런닝맨’에서 남동생을 공개했다.
지난 18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는 박보영 이천희 김희원이 출연해 추억 유산 찾기 레이스를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각자 추억이 담긴 물건을 하나씩 가져오라는 제작진의 요청에 송지효는 어린 시절 동생과 함께한 추억의 물건으로 ‘바이오맨’ 비디오를 찾았다.
남동생과 함께 등장한 송지효는 ‘바이오맨’ 주제가를 함께 부르며 추억을 되새겼다.
이후 송지효가 “우리가 이 비디오를 보며 얼마나 놀았고, 같이 놀았는지 말해 달라”고 하자 남동생은 “어린 시절 누나가 많이 때렸다”고 갑작스럽게 폭로했다.
이에 송지효는 “때린 것은 아니다”라고 해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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