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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민효린, 과거 성형 전 모습… “눈은 집었는데 코는 자연산” 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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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19 13:52
2015년 10월 19일 13시 52분
입력
2015-10-19 13:51
2015년 10월 19일 13시 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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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효린’
배우 민효린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과거 발언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과거 SBS ‘한밤의 TV연예’에 출연한 민효린은 성형수술에 대해 언급했다.
당시 함께 방송에 출연한 차태현은 민효린에게 “명품코로 유명하다. 어디서 성형했느냐?”라고 짓궂은 질문을 던졌고, 민효린은 “정말 부모님께서 물려주신 그대로다. 엑스레이가 있다. (보형물) 없다”고 답했다.
이에 오지호는 “나도 본 적 있다. 매니저가 그 엑스레이 사진 들고 다니더라”라고 전했고, 민효린은 “눈은 집었는데 코는 정말 자연산이다”라며 솔직하게 성형사실을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들은 차태현은 깜짝 놀라며 “그런 이야기는 뭐하러 해”라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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