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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미래·타이거JK 아들 조단, 폭풍성장… 쏙 빼닮은 붕어빵 외모 ‘눈길’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10-19 16:07
2015년 10월 19일 16시 07분
입력
2015-10-19 16:06
2015년 10월 19일 16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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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미래 타이거JK’
가수 윤미래가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아들 조단 근황에 대한 관심도 뜨겁다.
지난 3월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타이거JK는 아내인 가수 윤미래와 아들 조단 군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타이거JK는 아내 윤미래에게 직접 커피를 만들어줬다.
특히 어느새 훌쩍 자란 타이거JK 아들 조단은 아빠, 엄마를 빼닮은 귀여운 외모와 폭풍 성장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타이거JK는 “할머니가 조단을 봐주는데 가끔 ‘그랬슈’라는 말을 할 때도 있다. 자주 놀아주지 못해 죄책감도 있다”며 “아이를 안아주면 ‘그러지마. 애가 아니잖아’라고 한다. 아들이 드라마를 많이 보는데 드라마 대사를 하는 것 같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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