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서영은, ‘비오는 압구정’ 리메이크 발표
스포츠동아
업데이트
2015-10-19 17:37
2015년 10월 19일 17시 37분
입력
2015-10-19 17:33
2015년 10월 19일 17시 33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가수 서영은 리메이크 앨범 커버. 사진제공|제이제이홀릭미디어
가수 서영은이 19일 4개월 만에 새로운 싱글 ‘비오는 압구정’을 발표했다.
MBC ‘일밤-복면가왕’에 ‘금은방 나비부인’으로 출연해 특유의 가슴 저미는 보컬로 시청자들에게 진한 여운이 남는 무대를 선사한 서영은이 브라운아이즈의 ‘비오는 압구정’을 자신만의 색깔로 재탄생시켰다.
이날 공개된 ‘비오는 압구정’은 내년 발매 예정인 서영은의 리메이크 앨범 ‘언포게터블’에 수록될 곡으로, 6월에 공개된 ‘나는 나’에 이어 두 번째로 공개되는 리메이크 곡이다.
13년 만에 처음으로 리메이크 되어 공개되는 ‘비오는 압구정’은 윤건이 작사, 작곡한 곡으로, 2002년 브라운아이즈 2집 ‘리즌 포 브리싱’(Reason 4 Breathing)에 수록되어 많은 사랑을 받았던 곡이다.
또한 이세준의 솔로 앨범 프로듀서로 KBS 2TV ‘불후의 명곡’에서 이세준을 우승시킨 작곡가 이자은이 편곡해, 기존 브라운아이즈의 원곡과는 다른 감성으로 듣는 사람의 귀를 사로잡는다.
특히 원곡에서는 들을 수 없었던 첼로의 선율과 함께 서영은 특유의 감성 보컬로 비오는 거리에 홀로 남겨진 쓸쓸함을 가슴 아프게 담아내고 있다.
총 10트랙으로 구성될 리메이크 앨범 ‘언포게터블’은 같은 시대를 공유한 서영은과 소속사 대표의 특별한 인연이 닿은 곡들을 수록할 예정이다. 앨범 이름처럼 잊을 수 없는 아름다운 명곡들을 서영은 만의 감성을 담아 재구성하여 담아낼 예정이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8억 빌라 1주택자, 청약때 무주택자 인정… “시장 살리기엔 한계”
민주, 김어준 ‘한동훈 사살’ 주장에 “신빙성 낮아”
年매출 2억 가맹점, 카드 수수료 20만원 덜 낸다… 305만곳 혜택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