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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들의 합창’ 히메나 선생님, 포르노 배우로 활동했나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10-20 10:28
2015년 10월 20일 10시 28분
입력
2015-10-20 09:52
2015년 10월 20일 09시 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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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들의 합창 히메나 선생님’
‘천사들의 합창’ 속 히메나 선생님의 루머가 새삼 관심을 끌었다.
지난 19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에는 멕시코에서 온 일일 비정상 크리스티안이 출연했다.
이날 '가나 대표' 샘 오취리는 한국에서도 큰 사랑을 받았던 드라마 ‘천사들의 합창’을 언급했다. 그는 “히메나 선생님이 에로 배우로 유명했다던데 사실이냐”며 호기심 가득한 표정으로 물었다.
MC 전현무는 “몰랐느냐. 굉장히 유명한 소문이었다”고 거들었다.
이에 크리스티안은 “이탈리아에 닮은 포르노 배우가 있었다”며 해명했고, 이탈리아 대표 알베르토는 곧바로 해당 배우의 이름을 맞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천사들의 합창’은 1989년 멕시코에서 제작된 드라마로 한국에서는 1990년대 KBS를 통해 방송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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