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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장윤주, “18세 때도 남다른 볼륨...그때로 돌아가면 모델일 안할 것”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10-20 16:56
2015년 10월 20일 16시 56분
입력
2015-10-20 16:54
2015년 10월 20일 16시 5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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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힐링캠프-500인’ 캡처
힐링캠프 장윤주, “18세 때도 남다른 볼륨...그때로 돌아가면 모델일 안할 것”
힐링캠프 장윤주
‘힐링캠프’에 출연한 모델 겸 배우 장윤주(35)가 데뷔 초 사진을 공개했다.
19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500인(이하 힐링캠프)’에는 모델 장윤주가 게스트로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힐링캠프’에서 장윤주는 “18세 데뷔 때 엄마에게 노출을 허락받고 찍은 사진”이라며 모델 데뷔 사진을 공개했다.
장윤주는 “촬영 전 상반신 노출이 있을 거라는 얘기를 들었다”면서 “엄마에게 허락을 받고 오라고 해서 겨우 촬영했다”고 뒷이야기를 전했다.
공개된 흑백 사진 속 장윤주는 18세 어린 나이에도 남다른 볼륨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장윤주는 또한 “그때로 돌아가면 모델일은 안할 것 같다”며 “외향적인 일을 하고 있지만 내성적인 면이 많다. 그만두려는 마음이 컸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모델을 그만 두지 못했던 이유에 대해 장윤주는 “날 불러주는 데가 있으니까 일을 할 수밖에 없었던 것도 있고 제가 아들 역할을 하다 보니까 집에 돈이 필요할때는 생계형 모델로 일을 한 적도 많다”고 덧붙였다.
힐링캠프 장윤주. 사진=SBS ‘힐링캠프-500인’ 캡처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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