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이파니, ‘내가 누구 때문에 이렇게 고생하며 살았는데’… 엄마에 섭섭함 드러내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5-10-21 09:15
2015년 10월 21일 09시 15분
입력
2015-10-21 09:13
2015년 10월 21일 09시 13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이파니. 사진=EBS 리얼극장
이파니, ‘내가 누구 때문에 이렇게 고생하며 살았는데’… 엄마에 섭섭함 드러내
모델 이파니가 엄마에게 섭섭한 마음을 전했다.
20일 방송된 EBS ‘리얼극장’에서는 엄마와 15년 만에 만난 이파니가 세부로 여행을 떠난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 이파니는, 어려운 생활고에 상금 1000만원 때문에 한국에서 플레이보이모델 선발 대회를 참가했지만 어린 나이에 결혼과 임신을 하면서 생활고를 겪을 당시 15년 만에 자신을 버리고 간 엄마가 tv를 보고 연락을 해왔다고 밝혔다.
하지만 15년 만에 처음 만난 엄마의 한 마디는 “연예인이 왜 이렇게 가난하게 살아?”였다며, ‘내가 누구 때문에 이렇게 고생하며 살았는데’라며 엄마에 대한 실망에 연락을 끊었었다고 밝혔다.
또한 이파니는 “엄마 가족이 나한테 엄마가 결혼을 한다. 화환을 보내야 하는게 아니야”라고 했다며 “이 사람들이 미쳤구나 이제 와서 효도를 바라는 건가?”라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이 말에 이파니 엄마는 “그런 말은 처음 들었다”며 “그럼 엄마에게 전화를 해 보지”라고 말해 자신이 시켰던 일이 아님을 밝혔다.
한편 이파니는 방송을 통해“자식을 못 돌봐주는 부모는 문제가 아닌가?”라며 “전 범죄 수준으로 생각 한다”고 밝혔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시어머니 간병했는데…3kg 아령으로 며느리 내려친 시아버지
트럼프, FDA 국장에 ‘마티 마카리’ 존스홉킨스대 교수 지명
인도네시아 연구원 기술 유출 수사 장기화… KF-21 사업 난항 우려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