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슈가맨’ 현승민 “노래 하고 싶었다”…가수 은퇴 속사정은?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10-21 11:36
2015년 10월 21일 11시 36분
입력
2015-10-21 09:25
2015년 10월 21일 09시 25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사진=JTBC ‘투유프로젝트-슈가맨을 찾아서’ 캡처
‘슈가맨’ 현승민이 그간 활동을 하지 않았던 이유를 밝혔다.
지난 20일 방송된 JTBC ‘투유프로젝트-슈가맨을 찾아서’에서는 미스터투와 가수 H로 활동한 현승민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현승민은 그간 활동을 안 한 이유에 대해 “‘잊었니’가 내 노래 중 가장 대중적인 곡이었다. 예상보다 큰 인기를 얻어 곧바로 후속곡을 준비했지만 그 앨범이 잘 안됐다”며 수입 없이 4년이 흘러 가수 활동을 계속할 수 없었다고 설명했다.
현승민은 “그런 와중에 아버지도 두 번이나 뇌졸중으로 쓰러지셨다. 어머니 혼자 모든 걸 책임지게 할 수 없었다. 2007년에 보험 설계사 시험을 봤다”며 은퇴 후 현재 한 손해 보험 회사의 팀장으로 재직 중이라고 밝혔다.
그는 “여러 일을 하면서도 계속 노래가 다시 하고 싶었다”고 말해 주위를 뭉클하게 만들었다.
현승민은 또 “‘잊었니’를 발표하기 전 얼굴을 알리기 위해 소속사의 허락을 받고 이효리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다”고 밝혔다.
현승민은 이효리의 ‘10minutes(텐미닛)’ 뮤직비디오에서 일명 ‘10분 남’으로 출연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all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독도 지킨 할아버지들 자랑스러워요”
‘음주운전’ 강기훈 사의… 김여사 라인 정리 주목
서울 기후동행카드, 고양-과천에서도 써요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