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차유람 임신...남편 이지성 “그녀의 지성과 인격에 깊이 빠졌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10-21 09:51
2015년 10월 21일 09시 51분
입력
2015-10-21 09:49
2015년 10월 21일 09시 49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동아DB
차유람 임신
차유람 임신...남편 이지성 “그녀의 지성과 인격에 깊이 빠졌다”
‘당구여신’ 차유람(27)이 임신 소식을 전한 가운데, 남편인 14세 연상의 이지성 작가(41)와 러브스토리가 재조명 받았다.
이지성 작가는 6월 자신의 팬카페를 통해 “오늘은 제 결혼 소식을 전하고자 합니다”라며 차유람과의 결혼 소식을 전했다.
그는 예비신부 차유람에 대해 “처음엔 그녀의 아름다움에 반했고, 이어 그녀의 지성과 인격에 깊이 빠졌다”며 “저와 그녀의 만남은 책을 통해 이루어졌고, 사랑 또한 책을 통해 깊어졌다”고 털어놨다.
두 사람은 차유람이 이지성의 저서 ‘리딩으로 리드하라’를 읽은 후 인문고전 독서모임에 참가하며 처음 만나게 됐다.
이지성 작가는 “차유람은 ‘생각하는 인문학’의 첫 독자이자 조언자였다. 저는 그녀의 조언과 격려에 힘입어 ‘생각하는 인문학’을 잘 집필할 수 있었다. 그녀는 저 이상으로 기부와 봉사의 삶에 관심이 많다”라고 말했다.
이어 “저와 그녀의 첫 여행은 인도 델리의 빈민촌 학교였다. 이곳에서 그녀는 천사 그 자체였다”라면서 “우리 두 사람은 앞으로도 책, 기부, 봉사가 중심이 되는 삶을 살고자 한다. 이제 주님 안에서 영원히 하나가 되려고 하는 우리 두 사람을 축복해달라”고 적었다.
차유람과 이지성 작가는 6월 20일 인천의 한 교회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한편, 차유람이 임신해 출산을 앞두고 있다는 소식이 20일 전해졌다. 이날 한 매체는 차유람이 11월 말에서 12월 초 출산을 앞두고 있다고 보도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월가 14조원 사기’ 한국계 빌 황, 징역18년형
명태균 “김진태가 살려달라해, 사모님에 말해 밤12시 해결”
동덕여대 “남녀공학 전환 논의 잠정 중단… 수업 재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