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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박민영 유승호와 호흡...군시절 유승호 "연예인이라고 속닥거리면 무조건 얼차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10-21 10:53
2015년 10월 21일 10시 53분
입력
2015-10-21 10:53
2015년 10월 21일 10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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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섹션tv 연예통신'
유승호와 호흡 박민영
박민영 유승호와 호흡...군시절 유승호 "연예인이라고 속닥거리면 무조건 얼차려"
배우 유승호와 박민영이 SBS 새 수목드라마 ‘리멤버’에서 호흡을 맞추게 된 가운데, 유승호의 군시절 일화가 재조명 받고 있다.
유승호는 지난 3월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군대에서 조교를 보자마자 '이건 아닌데'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입소와 동시에 후회했다"고 털어놨다.
유승호는 "훈련병들이 날 보면 조교가 아닌 연예인 유승호로 생각하고 뒤에서 '유승호다'라고 속닥거렸다. 그럴 때면 무조건 얼차려를 줬다"며 "다른 조교들보다 더 독하게 했다"고 고백했다.
한편, 20일 유승호와 박민영은 오는 12월 첫 방송되는 sbs 수목드라마 ‘리멤버’에 출연한다.
유승호와 박민영은 이번 작품에서 18세 고등학생부터 성인까지 넘나들며 다양한 모습을 선보인다.
‘리멤버’는 SBS 수목드라마 ‘마을-아치아라의 비밀’의 후속작이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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