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룡돌’ JJCC가 보건복지부가 주관하고 (사)원광효도마을이 주최하는 ‘2015 전국 효(孝) 문화 확산 프로젝트’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2015 전국 효 문화 확산 프로젝트’는 산업화, 정보화에 따른 핵가족화로 인해 가족공동체 인식 붕괴 및 우리의 전통윤리인 효 의식, 효 문화 등의 결핍현상이 발생하며 사회적 문제로까지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청소년을 비롯한 많은 국민들로 하여금 잊혀진 ‘효’의 의미를 새롭게 정립하고 효행실천 생활화를 위한 효 실천 네트워크를 구성, 전 국민적인 효 문화 확산을 불러일으키고자 마련된 프로젝트다.
‘2015 전국 효 문화 확산 프로젝트’ 관계자는 “평소 예의바르고 겸손한 태도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JJCC는 한국을 대표하는 가수 정훈희와 대표곡 ‘꽃밭에서’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하는 등 청소년은 물론 중, 장년층에게도 높은 인지도를 얻고 있다”며 “JJCC가 지닌 밝고 건강한 에너지는 대한민국 전 국민 효문화 확산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판단,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됐다”고 밝혔다.
JJCC는 “어른을 공경하고 효를 실천하는 것은 우리가 지켜야할 가장 큰 덕목”이라며 “무거운 책임감을 갖고 더욱 많은 분들이 효의 참된 의미를 되찾고 효행을 실천해나갈 수 있도록 홍보대사로써 효 문화 확산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임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연기자 김수미 역시 ‘전국 효 문화 확산 프로젝트’ 홍보대사로 활동하는 가운데, JJCC는 ‘효행공모전’, ‘효 실천 동아리 활동’, ‘효 실천 전진대회’, ‘효행 캠페인’ 등 프로젝트의 세부추진사업 전반에 걸쳐 홍보대사로 나서며 세대 간 공감과 소통 형성 및 효 문화 실천 권장에 앞장설 계획이다.
JJCC는 지난달 27일, 일본의 세계적 패션 이벤트 ‘도쿄 걸즈 컬렉션(TGC) 2015’ 출연을 비롯해 국내와 해외를 넘나드는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케이팝을 대표하는 차세대 한류 아이돌 그룹으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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